오늘은 제가싫어하는 영어수업이 있는날이예요
저는 국어와 영어에 유독약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자신이없는 과목이다보니 위축도되고 덜듣게되는
그런건있는것같아요, 부족할수록 노력하고 잘해야하는데 흐미
언제쯤 그런 버릇을 고칠수있는걸까요
저희교재는 장량영어랍니다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잘가르쳐주시기도하고
재미있기도한데, 아직 이해를못해서 그런지 5시간이 길기만해요
다른 공시생분들은 오늘 어떤 수업을 하셨을까요
자습으로 영어는 어렵더라구요 오히려
선생님이랑 함께수업할때는 이해가 갔는데 혼자서
풀어볼려니 이게글인지 그림인지 에휴
이래서 내년 공무원합격은 아마도 조금이르지않을까싶어요
마음은 초조하고 머리는 안따라오고 힘드네요
자습시간엔 행정학공부했어요
아무래도 제가 관심있는 분야라서 그런지
재미있기도하고, 그나마 과목중 잘해서그런지
자꾸만 행정학 공부쪽으로 치우치게되더라구요 공시생분들도
자신이 잘하는 과목을 더잘할려고하는 의욕있으신분
이게진짜 안좋은건데 큰일이네요
자습하다 잠이 너무쏟아져서 마시러나온 커피
오늘은 밀크커피말고 크림커피먹었어요
중독성이 있는듯한 느낌이네용 요즘날이 너무쌀쌀해요
이웃님들과, 공시생분들 감기조심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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